200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국대회 전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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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0:39

전주--(뉴스와이어)--2007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는 세계대회의 최상위급 대회로서 199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전주대회까지 16회를 개최하였으며, 2007년도 전주대회는 제17회 대회로서 각국 4개조로 편성되었으며 우리나라는 브라질,캐나다,핀란드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대회일정은 5.26-5.27(2일간)천안(한국vs브라질)에서 6.2-6.3(2일간) 전주(한국vs캐나다)에서 6.23-6.24(2일간)양산(한국vs핀란드)에서 각각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경기방식은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배구경기는 지난 해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남,여 노소를 막론하고 즐기는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2008년 북경올림픽을 대비한 전초전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라북도민과 전주시민에게 수준높은 배구경기를 보여줄 것을 확신하며 전주시의 지원하에 국제배구연맹,대한배구협회,전라북도배구협회가 공동 주관, 주최하여 치루고. 이 대회는 국제배구연맹의 협약에 따라 개최되며 지역주민과 배구팬에게 양질의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배구경기는 전 세계 위성중계방송 예정이며 개최지인 우리시의 국제적 위상과 이미지가 고취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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