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아태지역 CTO(최고기술책임자) 신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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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7-06-01 11:5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업체인 EMC(CEO 조 투치)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파 보츠(Par Botes) 전 시만텍-베리타스 임원을 임명했다.

신임 파 보츠 CTO는 EMC 아태지역에서 최고 기술전문가로 활동하며 스토리지는 물론, 소프트웨어 중심의 EMC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제품군 전반에 대한 기술 리더십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보츠 CTO는 이와 함께, 아태지역에서 EMC의 기술전략을 총괄하고, 업계 표준 관련 단체와 주요 업계 포럼에서 EMC를 대표하게 된다.

파 보츠 CTO는 “기술전문가의 입장에서 지난 수년간 EMC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 보여온 끊임없는 노력과 눈부신 성과는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아태지역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비견할 곳이 없다”고 말하며, “EMC의 전사적인 연구활동에 아태지역 주요 고객들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요구 사항들을 접목하는데 많은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MC에 합류하기 전 파 보츠 CTO는 시만텍-베리타스의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이사로 활동했으며, 실리콘밸리에서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와 선 연구소에서 10년간 하이엔드 시스템 아키텍처 분야에서 일했다. 또한, 아태지역, 유럽, 중동 등 다양한 해외지역 근무를 통해 뛰어난 국제 감각을 갖추고 있다. 파 보츠 CTO는 이메일 아카이빙과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저서를 출간했으며, 스토리지, 클러스터링, 정보 보안,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미 특허청에 등록된 1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의 주요 전략적 기술들에 정통한 경영인이다.

파 보츠 신임 CTO 임명에 대해 스티브 레너드(Steve Leonard) EMC 아태지역 사장은 “기술 리더십은 급성장하고 있는 아태시장에서 EMC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파 보츠 CTO가 제품 기술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은 EMC의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C에 대하여

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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