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홍찬석 교수 8번째 개인전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 홍찬석 교수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전주 소양 오스갤러리에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홍교수는 주로 자연에서 소재를 채취하여, 자연과의 동화를 꿈꾸는 듯한 것들을 기본으로 하여, 인간의 순수한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Song of Dream'으로 꿈, 사랑, 평화, 행복 등 밝고 따뜻한 감성을 나타낸 작품들이 주조를 이룬다.

그동안 한국에서 세 번, 미국과 호주에서 네 번의 개인전을 가진 그는 이번이 한국에서는 8년 만에 갖는 전시회로 매우 의미 있는 개인전이라 할 수 있다.

2000년도에는 제1회 전주 국제 영화제 미술감독을 맡았었고, 이후 (주)쌍용, (주)동양증권, 서울삼성병원, 한국가스공사 등의 사보 표지 그림과 캘린더를 작업해 왔다. 현재는 분당삼성플라자 가정의 달 캠페인에 그림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6월 5일 6시 오프닝 행사는 전북대 예술대 소프라노 이은희 교수를 비롯한, 테너, 섹소폰의 공연과 함께 가든파티를 겸할 예정이다.

전시 오픈은 2007년 6월 5일 6시부터이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오스겔러리로 연락하면 된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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