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자연환경연수원, 제12회 환경의 날 ‘낙동강 살리기 운동 선포식’ 개최
「낙동강 살리기 운동 선포식」은 연수원 수료생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자연사랑연합 중앙조직과 구미자연사랑연합을 비롯한 13개 지역조직이 참여하여 개최되며 퍼포먼스, 시낭송, 환경노래 부르기 등의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님이 ‘샛강이 살아야 낙동강이 산다’는 제목으로 특강과 낙동강변 자연정화와 스킨스쿠버팀의 수중 자연정화활동으로 낙동강을 살리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낙동강 살리기 자연사랑연합 선언문” 채택을 통해 14개 지역자연사랑연합에서 낙동강 지류인 각 지역별 샛강 2곳씩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정화 및 관리를 해 나갈 것을 선언하게 된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자연사랑연합 14개 시·군 지역조직의 활성화 및 자연사랑 실천의식을 함양시켜 나감과 동시에 앞으로 자연사랑연합과 공동으로 다양한 자연사랑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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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연수교육총괄 심학보 054-440-3250
이 보도자료는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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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1일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