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3D UCC랑 한판 붙자...3D 영상 스튜디오 젭2.0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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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6:30

서울--(뉴스와이어)--가상현실 전문기업 엔브이엘소프트(대표 박지원, 송성욱)는 ‘3D영상 스튜디오 - 젭’ 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젭2.0(www.zeb.co.kr)’을 오픈했다.

젭(www.zeb.co.kr)은 유저(User)가 ‘배경 · 캐릭터· 소품 · 동작’의 제공된 아이템을 선택해 원하는 스토리의 3D 영상을 간편히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젭(Zeb)은 ‘촬영 · 편집 · 카메라 앵글 조작’ 모두 간단한 마우스로 조작 (Click & Drag)으로 가능케 해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젭2.0은 효과음과 캐릭터와 소품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흥미로운 영상제작이 가능해 졌다. 또한 제작한 영상은 동영상파일(WMV파일)로 제공되어 자신의 블러그 또는 미니홈피에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엔브이엘소프트의 박지원 대표는 “젭에서는 그 동안 UCC를 보는데 만족했던 유저들도 3D 애니메이션 감독이 될 수 있다. 즐겁게 본 드라마/영화/CF 패러디, 일상 생활의 황당한 에피소드 모두 개성 있는 3D UCC 영상으로 제작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젭2.0은 웹2.0의 인터넷 환경에서 자신만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단순 편집 ·합성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3D영상 스튜디오라는 툴을 제공하고자 개발되었다. 베타 테스트 기간 젭2.0을 사용해본 유저들은 새로운 장르의 UCC에 대하여 “실제 카메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울 줄 알았던 3D애니메이션 제작이 이렇게 쉬울 줄 몰랐다”라고 신기해 하며 기대감을 보였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