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06년도 ‘깨끗한 환경 경남가꾸기’ 평가 결과
또한 우수에는 사천시와 거창군은 상사사업비 1천 5백만원을 장려를 차지한 밀양시와 창녕군은 1천만원을 지급 하였다.
이번 최우수를 차지한 김해시는 농수산물 유통센터 주변에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1급수를 유지하고 있는 대포천에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별 자율청소와 각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자연보호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하동군은「아름다운 자연 행복한 하동가꾸기」와 “환경이 상품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결고 각급 기관과 전군민이 참여하여 환경정화운동을 하였으며, 군에서 읍면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상사업비 7천5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자연보호에 대해 군수의 의지가 매우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경상남도는 환경수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8년 환경올림픽 람사총회를 개최 하므로서「깨끗한 환경 경남가꾸기」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범도민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자연보호 경상남도협의회 김용호 회장과 5천여명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돋보였으며, 한국도로공사, 도내 각급기관단체 임직원, 자생단체 회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하였다.
이번 행사로 나타난 주요성과를 보면 우선 확인된 실적으로 전년(‘05년)에 비교하여 참여단체 15,037기관 (246%), 참여인원 502,725명(54%), 쓰레기 수거량 12,667톤(79%) 등 실적이 크게 증가 하였다.
아직까지 미흡한 점으로는 기관ㆍ단체의 참여는 적극적인데 반해 아직 일반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평소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생활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례가 있고 산, 강, 바다, 호수, 철로변, 도로사면 등 생활주변의 취약 지역에 각종 쓰레기 등으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남도에서는 올해부터는 주민 자율참여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하여 시군, 유관기관 단체의 아이디어 개발을 통하여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각종 행사시 주변환경 조성 및 청결 마인드를 조성하고 “매월 1회 이상 청소의 날”을 지정 집중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도 관계자는 “2008년 람사 총회”시 우리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크린 경남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도민의 정성을 다함께 모으자고 당부하였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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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환경정책과 자연보존담당 윤정완 055-211-4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