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감독의 두번째 공포영화 ‘샴’ 7월 개봉 확정
태국 박스오피스 1위! <셔터>를 능가하는 최고의 공포 영화!
2005년 국내개봉 당시 극장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셔터>의 감독의 2007년 최신작 <샴>은 ‘샴 쌍둥이’이라는 섬뜩한 소재와 더불어 풍부한 이야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전한다.
태국 개봉 당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그 해 최고의 흥행스코어를 기록했던 <셔터>보다 높은 개봉 스코어를 기록, 공포 영화의 본고장인 태국에서 최고의 공포 영화로 손 꼽히고 있다. 이미 2002년 <디아이>에 이어 2005년 <셔터>에 이르기까지 태국공포영화의 새롭고 강렬한 공포를 선사한 바 있어 <샴>의 개봉 소식은 국내관객들에게 올 여름 보고 싶은 공포 영화로 기대감을 심기에 충분하다.
공포영화의 새바람! 오리엔탈 호러의 뉴웨이브 ‘타이호러’ <샴>!!
2007년 칸 마켓을 통해 공개 된 <샴>은 '샴 쌍둥이'라는 이국적인 소재와 섬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세계 각국의 많은 바이어들에게 "오리엔탈 호러의 뉴웨이브"라는 평가를 받았다. 100여석을 가득 메운 칸 마켓 시사회장에는 단 한 명도 자리를 뜨는 일 없이 영화를 관람, <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그, 브라질,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17개국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셔터>에 이어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도 팔려 <샴>의 드라마에 대한 완성도를 평가 받았다. 이러한 세계 각 국 바이어들의 관심은 <주온> 이후 반복적인 소재와 새롭지 못한 비주얼적 공포 영상으로 점차 내리막길을 걷던 공포 영화계에 신선한 대안을 제시해주었기 때문 인 것으로 보인다.
<샴>은 샴 쌍둥이로 태어나 14년 후 분리수술을 받게 되지만 결국 혼자 살아남게 된 ‘핌’ 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그린 공포. 한국적 정서와 더불어 태국의 이국적 소재와 영상의 결합으로 새로운 공포 영화를 원하는 국내 관객의 입맛을 충족 시키며 공포영화의 진수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연락처
유니코리아 02-3446-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