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맑을린’맛과 재미로 승부한다...선양, 다양한 홍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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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7-06-03 10:32

대전--(뉴스와이어)--충청도를 대표하는 소주인 ‘숲속에서 맑을린’은 고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있다. 아침 출근시간에 답답한 교통체증지역에서 깜찍한 산소캐릭터 인형들이 해맑은 미소로 인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저녁 퇴근시간대에는 귀가하는 고객들에게 ‘숲속에서 맑을린’의 시음과 함께 선물을 선사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주장한다. 또 저녁 술자리에 앉아있다보면 늘씬한 도우미들과 귀여운 인형들이 찾아와 기발한 게임들을 통해 재미와 선물을 나눠준다.

(주)선양은 ‘맑을린’을 처음 선보이던 2005년부터 차별화된 이벤트와 독특한 홍보방법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심지어 수도권의 소주업체들이 ‘맑을린’의 홍보와 이벤트 방법을 앞다투어 벤치마킹하는 상황까지 가기도 하였다.

청년들과 여성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는 ‘숲속에서 맑을린’은 한층 부드러워진 맛과 산소용존공법 강화로 충청권 시장을 완전히 제패하겠다는 의지에 불타고있다.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의 상표와 박스 그리고 포스터 등의 디자인도 한층 더 세련되어 보인다.

(주)선양은 인사캠페인, 시음이벤트, 게임이벤트 등의 이벤트 외에도 흔한 듯 하지만 의외로 일반 고객들이 구하기는 어려웠던 ‘소주잔’을 고객들에게 선물하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다.

이벤트 홍보를 담당하는 마케팅팀 유영준대리(33세)는 “숲속에서 맑고 시원한 산소를 마음껏 들이마시는 기분처럼, 고객님들에게 행복한 술자리가 되도록 즐거운 이벤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특히 대전과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맑을린이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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