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칼럼-멀티엘리트는 커뮤니케이션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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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화의 종류는 다양하게 나눌 수 있다. 문답(問答), 잡담(雜談), 상담(相談), 의논(議論), 상담(商談), 간담(懇談), 밀담(密談), 교섭(交涉), 면담(面談), 잔화(電話), 한담(閑談) 등이 있다. 그렇다면 대화란 도대체 무엇인가? 사전을 보면 “서로 대면하여 하는 이야기, 화법, 대담”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조금 더 크고 자세한 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해 주고 있다.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 또 그 말, 회화(會話)와 똑같은 의미로 쓰여 지거나, 회화 가운데 다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경우 등 그 의미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은 특정한 개인과 특정한 개인이 일대 일의 형태로 상대하여 서로 듣고 서로 말하는 경우로 정의 할 수 있다.
특히 멀티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어떠한 목적을 위해, 말이라는 매체를 빌어 전달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이것이 서로 소통 될 때 비로소 대화가 성립한다. 이것들 외에 실제의 대화에서는 시기와 장소와 경우가 대화의 성립 요건으로 등장한다. 이른바 T·P·O라는 것이 그것이다. T는 때(Time), P는 장소(Place), O는 상황(Occasion)으로서, 이들 세 가지 요소는 멀티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기 위한 불가분의 조건이며, 앞에서의 세 가지 요소는 말하는 이 그리고 내용 도한 듣는 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물론 커뮤니케이션은 시대와 생활이 어떠한 과정을 겪으면서 변천되어가도 사람은 사회 공동체의 속성을 떠날 수 없다. 또한 사람들은 서로 대화(對話)를 나누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대화란 누구든지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레 터득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요소이기도 한다. 멀티엘리트(Multi elite)는 커뮤니케이션에 성공적인 능력은 이야기의 목적의 기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할 수 있다. 첫째로는 듣는 이를 즐겁게 해주며, 듣는 이에게 지식을 설명 그리고 보고 해준다. 또한 중요한 것은 듣는 이에게 인상에 남게 감명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듣는 이에게 납득 할 수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공적인 멀티커뮤니케이션은 간결하고 명료해야 한다. 그리고 그 목적은 흥미와 재치와 듣는 이로서의 자세가 수반되어야 진정한 멀티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의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멀티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법은 이야기할 때 스피치 전문가인 필자는 첫째도, 둘째도, 그리고 셋째의 조건도 되도록이면 부정어법을 삼가라는 것이며 부정어법은 부정적 사고방식을 스스로 고백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멀티엘리트 커뮤니케이션은 인간 상호간의 신뢰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정보·의사의 교류, 즉 커뮤니케이션의 풍부함과 솔직함이 분명히 필요하다. 정보와 의사가 원활하게 교류되지 않으면 매니지먼트(Management)의 결과를 평가·반성할 수가 없다. 매니지먼트의 효과적인 전개를 위해서도 풍부하고 질 높은 멀티엘리트 커뮤니케이션 유지를 도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의의 왜곡 된 커뮤니케이션장애를 파악하여 그것을 제거해서 자기 경영능력으로 행복 생산에 필요한 자원을 얻는 멀티엘리트 커뮤니케이션능력을 여기서 주장 할 수 있다.
글/이 창 호(李 昌 虎 46세) 교육학박사/ 이창호스피치칼리지 학장/ 국제라이프코치인증협회 대표코치/ 스피치지도사국내 1호/ 한국스피치코치협회 회장/ 스피치달인의 생산적 말하기 저자 www.speech.ac
이창호스피치 개요
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1일 설립되어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이순신리더십교육 안중근평화리더십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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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 0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