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 SAP통합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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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07-06-04 09:21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한의녕, www.sap.com/korea)는 자연의 모든 것(대표 이영석)이 체계적이고 안정화된 기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 및 발전을 가속화하고자 SAP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모든 것은 1999년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상호로 출발, 2005년 10월 주식회사로 상장하면서 연 매출 300억 원을 웃도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와 사업 영역의 확장으로 인해 경영 기반 시스템 구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은, 내부적으로는 신뢰도 높은 회계시스템을 구현해 투명한 경영 관리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대리점 및 직영점을 비롯한 외부와의 시스템 통합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 솔루션인 SAP 비즈니스 원(Business One)을 도입하고 유통 업종에서 특수하게 요구되는 사항은 애드온(Add-on)을 통해 최적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보시스템㈜(대표이사 박성종)의 컨설팅을 받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존의 관리 시스템과 SAP 비즈니스 원이 상호 연계된 통합정보시스템 및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 그 결과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해 실시간 물류·판매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도 더욱 신속해진다. 또한 대리점 및 직영점과 같은 외부 시스템과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30여 개의 대리점 및 직영점 관리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비즈니스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향후 사업 영역 및 대리점, 직영점의 확장에 대비한 비즈니스 툴이 확보돼 예측경영과 위기관리에 기반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의 박경흠 재무팀장은 “법인사업자로서의 전환과 외부 투자 유치 성공 등 제 2의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단계인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툴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하며, “SAP 비즈니스 원은 효율적인 물류 관리와 내·외부 통합 정보 관리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를 3.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물류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구축 경험과 신뢰를 쌓아온 SAP 코리아의 지원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효율적인 업무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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