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젊은혈기 헌혈로 보답’ 헌혈 봉사활동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와 건국대 총학생회는 6월 4일(월)~5일(화)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국대 캠퍼스에서 제1회 ‘젊은 혈기 헌혈로 보답’ 1,000명달성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편다. 1,000명의 헌혈참여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에 삼정회계법인은 학생들의 헌혈 봉사를 격려하기 위해 헌혈한 학생들에게 USB메모리를 준다.
헌혈은 일감호 청심대 주변에 배치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6대(24베드)에서 실시되며 학생 30여명이 자원봉사를 한다.

건국대는 개교 61주년 기념일인 5월 15일(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고 ‘건국대학교 헌혈봉사단’ 발족 및 헌혈행사를 진행했었다. 5월 22일(화)에는 건대부고 학생 300여명이 헌혈을 하기도 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건국대 헌혈봉사단은 건국대 재학생, 교수, 직원, 동문, 학교법인 및 산하기관인 건국대병원, 건국유업·건국햄 직원 중 헌혈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헌혈 참여 저조로 헌혈 수입이 불가피한 우리나라 상황에서, 건국대는 교시인 ‘성·신·의’를 실천함으로써,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헌혈봉사단을 발족하게 되었다. 건국대는 이번 헌혈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도록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LG전자, KTF, 금호아시아나, 삼성사회봉사단, 중소기업은행 등 12개 단체와 헌혈 약정을 하고 있으며, 대학교로는 건국대가 처음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 홍보실(02-450-3131~2) 이남희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