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 초대형 공포 전야제로 더위를 날린다

서울--(뉴스와이어)--<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가 6월 6일 개봉 전날밤 초대형 전야제를 마련 오싹한 심령 이벤트로 관객들의 더위를 씻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 공포 영화 관람 뿐 아니라, 죽은 자들의 존재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포 체감 이벤트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당신 곁 죽은 자를 확인하라! 귀신을 부르는 소혼 시사회 이벤트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 초대형 전야제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소혼 시사회 이벤트. 퇴마사 장윤정씨의 진행되는 소혼식은 평소 우리 가까이에 있는 죽은 자들을 상영 전 관객 바로 옆 빈자리마다 불러 앉히는 공포 의식. 귀신을 불러 모으는 종소리와, 귀신이 몸을 담을 수 있는 사람 모양의 종이 인형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의식은 실제로 죽은 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는 오싹한 체험을 관객들이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의식 내내 사진을 촬영 하면서 불러 온 죽은 자들을 찍을 수도 있는 심령 사진 촬영의 기회도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혹시라도 죽은 자들이 참가자들에게 붙지 않도록 이벤트 후 퇴마 의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맥스무비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5일 , 종로 필름 포럼 극장에서 오후 8시 50분부터 시작된다.

국내외 엄선한 심령 사진 전시회

또한 네이버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 전야제에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심령 사진 전시회가 마련되었다. 초등학교 단체 사진에 찍힌 귀신의 모습, 교회 의자에 찍혀 있는 알 수 없는 그림자 등, 한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찍힌 실제 죽은 자들의 모습을 담은 심령 스틸을 영화 스틸과 함께 상영관 내 전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 영화사 아이비젼㈜쌈지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오싹한 공포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특히 죽은 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영화의 컨셉에 맞춰, 가까이에 있는 죽은 자를 부르는 소혼 시사회나, 귀신이 찍힌 실제 심령 사진 전시회 등을 마련하게 되었다” 라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여름에 어울리는 오싹한 공포 체험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는 <스파이더맨><그루지> 샘 레이미 제작, <디 아이> 팽브라더스 감독이 만든 초대형 공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1위로 선정(씨네 21 6월 1일 기준)되는 등 올 여름 블록버스터와 맞설 다크호스로 주목 받는 기대작이다. 국내에서는 6월 6일 그 거대한 공포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연락처

쉬스닛 커뮤니케이션 강숙경 과장 02-3445-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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