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중국시장조사 대상 업체로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 106개사와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중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설명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중국팀장을 맡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중국의 최근 시장동향은 물론 중국인의 정곡을 찌르는 핵심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조사 대상 업체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설명회 참석시 시장동향 책자를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명회 참석자 모두에게 중국진출 가이드 요약본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국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부재로 목말라 하던 도내 업체들에는 사막의 오아시스가 될 이번 중국 시장동향 자료집 발간사업은 전라북도가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중국진출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다.
세계 최대 13억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시책 사업 중 가장 먼저 착수한 이번 시장동향 조사 프로젝트는 지난 1월 희망업체를 모집·선정한 뒤 중국 현지의 7개 코트라 무역관에 분산하여 3개월간의 체계적이고 밀도 있는 시장조사가 이루어졌다.
총 1,100여 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이번 시장동향 자료는 1개월간 내용 검토와 편집과정을 거쳐 독자들의 편리성을 감안 상·하권으로 나누어 출간하였고, 중국의 상징인 만리장성과 자금성을 표지의 배경으로 채택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사업은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업체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시장진출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권역별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공략하도록 지원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97개 품목별로 시장성과 유통구조, 수출입 동향, 바이어 현황, 유통구조 및 통관제도 등이며, 부록에 중국에서의 상거래 체크포인트, 결재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2007 수출 60억불 목표달성 초석 마련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성공여부는 책자를 잘 만들어 배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고, 중국 진출을 위한 지침서로서 업체 관계자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자료가 사장되지 않도록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금년 수출목표 60억불 달성과 민선4기 수출누계 250억불을 초과달성한다는 목표아래 각종 수출지원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장개척단 파견 등 전통적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으로 11개 사업과 오는 10월말 추진 예정인 중국마케팅 주간행사 등 중국시장 기반구축을 위한 7개 사업 등 총 20여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도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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