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하여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1단계로 추진한 이 사업은 튜브도내 2개소에 비닐하우스 1,500평 등 7ha의 부지를 조성하여 한국채소 품종의 현지적응 시험과 재배기술 전수로 우리 강원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몽골은 육류위주의 식문화로 인해 비만ㆍ고혈압 등 성인병 발생이 높아 최근 채소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재배기술 부족으로 채소 수요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강원도농업타운”은 재배기술 습득 및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몽골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유목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 몽골인들에게 정주문화인 경종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으나, 지난 3년간 기술전수를 통하여 강원농업인의 60%까지 기술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자립영농을 하기에는 아직 기술수준이 미흡하다고 판단이 되어 강원도에서는 2010년까지 4년동안 추가로 2단계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2단계 지원사업은 몽골인들의 자립영농을 위하여 축산배설물을 이용한 퇴비생산기술 등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전수뿐만 아니라“강원도농업타운”이 몽골내 채소재배기술의 중심적인 교육센터로서 입지를 강화하여 한국의 위상제고 및 강원도와 튜브도간 우호관계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튜브도 소속 농업공무원 2명을 5개월간 초청(2007. 6~10월) 원예작물 재배기술 전반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여 향후 몽골내 재배기술 전문가로 활약토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es.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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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정병찬 033) 258-9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