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부부에게 4일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수여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6월4일 서강대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서강대(총장 손병두)는 이날 오후2시 이냐시오 강당에서 “부의미래” 공동 저자인 앨빈 토플러와 부인인 하이디 토플러 부부에게 지식정보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제시함으로서 세계경제, 경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하게 된다.

서강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 앨빈 토플러와 하이디 토플러는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부의 미래”등을 공동 저술하는 등, 미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고 보급시키는데 큰 공헌을 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강대는 명예박사학위 공적서를 통해 이들 부부가 미래학에 대한 학술 활동과 사회 활동을 통해 정부와 기업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미래사회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길을 추구해 왔다고 평가하고 특히 “21세게 한국비전”을 통해 한국 정부의 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대한 조언하면서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피력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강대는 6월4일 오후 2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 이어 교수 및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미래사회에 대한 토플러 부부의 강의와 함께 학생들과의 특별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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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실 우재철 실장 02-705-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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