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성명-국회는 국민연금개정안, 연령차별금지법안 통과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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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
2007-06-04 14:41
서울--(뉴스와이어)--오늘 268차 국회가 개원한다.

국회가 열릴 때마다 국민의 바램은 열심히 국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의원들이 되길 바라는 것이다.

국회의원의 임무가 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상정된 법안들을 열심히 연구 심사해서 어떻게든 국민들이 더 편하고 좋은 세상에서 살수 있게끔 해주어야 한다.

거기엔 정당도, 줄서기도, 이권도 있을 수 없으며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의원이 되어야 한다.

6월 임시국회엔 수많은 급한 사안들이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중 노령화 사회에서 제일 시급한 안건 처리가 국민연금 개혁안과 연령차별금지법안 이다. 국민연금 관련 제도개선사안과 다음세대를 위한 재정 안정성 확보는 더 미룰 수 없다. 연령 차별금지법 제정은 인간의 기본적 일할 권리를 보장해 주는 선진화해 가는 국가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제도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다.

KARP(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6월 국회통과를 목표로 KARP 회원들이 상임위 소속 의원 방문, 전화, 서신운동 등을 펼칠 것이며, 협조가 원할치 못할 경우 국회 앞 시위를 펼칠 것이다“ 고 말 했다.

KARP는 노령사회 대비에 있어서 연금 개혁과, 연령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요 사안으로 보고 지난 5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KARP(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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