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9대 회장에 정길영 길산스틸 사장 선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6월 5일(화) 오전 11시 르네상스호텔 23층 로즈에서 2007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9대 회장에 정길영(鄭吉泳) 길산스틸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정길영 회장은 49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 대성고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91년부터 길산스틸 대표로 재직해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화설비 배관 스테인리스 수요확대 시범사업, 지방자치단체 가로시설물 지원 등 2007년도 상반기 사업실적 및 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제11차 ISSF 총회결과 및 시장개발위원회 참석결과에 대해 보고 받았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신수요 창출 및 보급확산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96년 설립되어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비앤지스틸, 대한ST, 대양금속 등 60여사가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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