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놀이 사고사례]
· 6. 3 경기 연천군 연천읍 신망리역 인근 하천에서 고기잡던 중 1명 익사
· 5.25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하천에서 수영 중 1명 실종
· 5.20 충북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변에서 수영 중 1명 실종
· 5.20 전북 군산시 경암동 경포천에서 놀던 어린이 1명 사망
작년(’06년) 여름철 물놀이 대책기간(6.23~8.20)의 물놀이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발생건수 및 사고자는 208건, 301명으로 전년(’05년) 동기간 대비 19.7%와 24.8%로 각각 감소를 보였으나, 사망·실종은 134명으로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원인별로는 물놀이 장소별로 그 안전사고의 원인이 조금씩 상이하나 수영미숙 및 안전부주의 224명(74.4%), 수영실력과시 28명(9.3%), 보트전복 25명(8.3%), 음주수영 14명(4.7%) 등의 순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수영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남
장소별로는 하천·강 132(43.8%), 바닷가 83명(27.5%), 계곡 42명(13.9%) 등의 순으로 나타나 하천, 강에서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다른 장소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하천, 강에서의 물놀이 사고 예방이 특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천, 강의 경우 급류나 골재 채취로 인한 웅덩이 등 지형적으로 위험한 구간이 많고 어린이 물놀이시 보호자의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반면, 안전요원 및 각종 안전용품, 구조 장비는 미비하여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연령별로는 10대 이하가 124명(41.1%)으로 위험성 인식 부족에 의한 안전사고가 많았으며 20~30대는 75명(25%)으로 나타나 젊은층의 자만심 등 무모한 행동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고 40대 이상은 102명(34%)으로서 음주 후 수영으로 심장마비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요일별로는 토·일요일이 125명(41.5%)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대별로는 수영가능 시간대인 12:00~18:00에 219명(72.6%)으로 가장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일몰(18:00 이후) 후 수영하기에 부적절한 시간대에도 안전부주의로 인해 50명(16.6%)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소방방재청에서는 몰놀이 안전사고의 특성 및 발생현황 분석자료를 토대로 맞춤형 물놀이 매뉴얼을 개발하였고, 해양경찰청, 119 시민수상구조대 등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6월중 발생하기 쉬운 재난으로는 자연재난의 경우 금년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빠른 6월 중순 후반부터 시작되어 집중호우시 공사장, 신호등·가로등, 저지대·반지하 주택 등에서 침수에 의한 감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므로 관계부처, 민간단체가 참여한 현장 점검반 편성 등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적재난의 경우 잦은 강우로 토사의 함수율이 높아져 산사태와 공사장, 절개지, 재난취약시설 등에서의 붕괴사고 급증에 대한 대책 추진과 농기계·산악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에 따른 지속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재의 경우 2005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6월에 냉방기 과다사용과 누전에 의한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점검 및 안전한 전기 관리·사용 요령 홍보와 냉방기 가동에 따른 에어컨 실외기(쿨링타워 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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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전략상황실 시설사무관 김종수 02-2100-5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