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요계 댄스와 발라드는 더블현준이 책임진다
지난 2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수로써의 데뷔 첫 방송을 마친 댄스킹 팝핀현준은 이날 선보인 불춤으로 다른 가수들은 흉내 낼 수 없는 팝핀현준만의 진면모를 과시해 댄스킹으로 자리 잡았으며, 데뷔 4년 만에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매한 V.O.S 최현준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음악성과 가창력을 뽐내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앨범을 발매한 댄스킹 팝핀현준과 V.O.S 최현준은 지난해 12월 V.O.S의 ‘V.O.S 질풍노도.,까는 콘서트’에서 함께 ‘WILD WILD WEST’를 부르며 무대에 함께한 경험이 있고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킹 팝핀현준과 V.O.S 최현준의 소속사측은 “둘은 이름이 같아 서로에게 잘 맞는 점이 많다. 우연히 두 사람의 앨범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그로인해 서로 시간이 날 때 마다 팝핀현준은 춤을 최현준은 노래를 가르쳐 주며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우정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댄스킹 팝핀현준은 불춤에 이어 새로운 댄스퍼포먼스로 기존 가수들과 차별화된 무대를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V.O.S 최현준은 솔로로써의 첫 방송을 위해 보컬 연습을 하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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