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매력의 결정체 영화 ‘키다리 아저씨’

서울--(뉴스와이어)--로맨틱가이, 바람둥이, 터프가이까지… 지금까지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를 선보였던 연정훈이 감성멜로 <키다리 아저씨>(감독_공정식, 제작_유빈픽쳐스,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_CJ엔터테인먼트)에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준호’역으로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절정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부드러운 미소와 자상한 배려, 편안한 신뢰감을 안겨주는 이미지의 연정훈은 2003년 KBS 드라마<노란 손수건>에서 단순하지만 속마음 따뜻하고 남자다운 성격의 ‘태영’, 2004년 MBC 주말드라마<사랑을 할거야>에서의 ‘하늘’역을 통해 건실한 로맨틱가이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가 하면 KBS 드라마<백설공주>에서는 잘생긴 외모에 젠틀한 매너를 지닌 바람둥이 ‘진우’역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5년 MBC 새 드라마<슬픈연가>에서는 카리스마를 지닌 다혈질의 터프가이 ‘건우’역을 맡아 또 한번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정훈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 영화<키다리 아저씨>에서는 이제껏 그가 보여주었던 다양한 매력 중에서도 가장 자신과 닮아있는 캐릭터를 선보여줄 계획이라고. <키다리 아저씨>에서 그가 연기하는 ‘준호’는 극중 영미(하지원 分)가 첫눈에 반할 정도의 강한 매력과 부드러운 미소에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남자.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 별이 된다는 믿음을 가진 낭만적이면서도 강한 의지를 지닌 인물이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자상한 면모가 이전 연기했던 작품의 주인공들과 닮았지만, 첫사랑에 대한 강한 믿음과 영미와의 사랑에 있어서는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준호’만의 독특한 매력은 연정훈이 가진 많은 매력과 가능성들이 적절하게 융합 된, 그와 가장 근접한 캐릭터. 기존에 보여 주었던 자상하고 따뜻한 이미지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미해 연기한 연정훈은 누구나 꿈꾸는 만인의 연인상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준호 역에는 연정훈 이외의 배우는 생각할 수 없다”라는 현장 스탭들의 말처럼 ‘준호’라는 캐릭터는 연정훈과 너무나 딱 들어맞는 닮은 꼴의 캐릭터. 연정훈은 “시나리오를 본 순간부터 ‘준호’라는 인물이 펼칠 순수한 사랑에 반했다”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J.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롭고 특별한 사랑을 펼쳐 보이는 감성멜로 <키다리아저씨>는 2005년 1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가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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