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롯데마트와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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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2007-06-05 10:05
서울--(뉴스와이어)--한국P&G(www.pg.co.kr 대표 김상현) 와 롯데마트 (www.lottemart.com 대표 노병용)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전국 54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지역사회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P&G-롯데마트가 함께하는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캠페인은 P&G와 롯데마트가 공동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돕기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P&G 제품 구매를 통해 어린이 등하교길의 교통안전지도를 담당하는 지역 녹색 어머니회에 활동기금을 지원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고객들이 팬틴, 위스퍼, 비달사순, 프링글스, 페브리즈, 질레트 등 12개의 P&G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시 ‘지역사회 기증카드’를 함께 제공해, 이를 기증함에 모금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행사 기간 중 지역사회 기증카드 2만개가 모금되면, 롯데마트 인근 지역의 ‘녹색 어머니 회’ 에 총 2천만원의 활동 장려 기금이 지원된다.

‘P&G-롯데마트가 함께하는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캠페인 기간 중에는 ‘지역사회 기증 카드’ 의 뒷면의 스크래치를 통한 경품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1등 54명에게는 ‘최신형 발광 미니 바이크’를, 2등 162명에게는 ‘안전 랜딩 가방’이 제공된다. 또 행사 매장 내의 피앤지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복음자리 사과잼’ 2만개를 증정한다.

한국P&G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피앤지 두 기업간의 윈-윈 세일즈 프로모션을 넘어, 소비자의 구매를 ‘지역사회 돕기’라는 가치소비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지역사회 돕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고 밝히고 “’믿음직한 이웃’ 롯데마트와 P&G는 지역사회 돕기 캠페인을 통하여 기업 시민으로서 고객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P&G는 지난 3월 ‘지역사회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서관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롯데마트 인근 도서관에 총 1만권의 도서를 전달하기도 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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