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를 전개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명예를 드높임과 동시에 도민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우선 6월 한달을 추모의 기간(6.1~6.10), 감사의 기간(6.11~6.20),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6.30)’으로 나누어 정하고 국권회복과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하여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로 했다.

도는 6일,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에 소재한 충혼탑에서 초청인사 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1,620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청주시 주관으로 추념식을 거행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훈가족 7명을 청주, 충주보훈지청장 추천을 받아 공적을 심의하여 도지사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6월 15일 오후 3시에는 대전보훈병원(신탄진 소재)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등 전상용사 230여명을 위문하고 격려품도 전달할 계획이며 6월 18일 오후2시에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제33회 충청보훈대상 대상 시상식 및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해 호국전선에서 부상당한 상이군경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보훈가족을 위로 격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6월에는 보훈단체별로 주요 전적지인 통일전망대, 거제도 포로수용소, 전쟁기념관 등을 순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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