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교보자동차보험 IP컨택센터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서비스 전문기업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교보자동차보험(대표 신용길)의 ALL IP 기반 컨택센터를 구축한다.

금번 프로젝트는 교보자동차보험의 기존 제 3고객센터를 총 260석 규모의 ALL IP 방식 컨택센터로 신규 구축하는 것으로, 교보측은 제 1,2 고객센터도 IP기반 컨택센터로 점차 전환함으로써, 향후 총 800석 규모의 대형 컨택센터를 마련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굳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구축을 시작해 오는 4월에 오픈 예정인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보자동차보험 측은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분산돼 있던 보험 관련 종합정보를 실시간 컴퓨터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고객과의 상담 시 신속한 고객 관련 정보검색과 통화 자동연결 등이 가능해 졌다.

또, 다양한 대 고객 접촉 경로 확보 및 선진 고객 관리(CRM) 활용은 물론 관련 상품의 실시간 정보 지원 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 응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통신 관리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자동차보험은 금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삼성네트웍스와 손잡고 사업 확장에 따른 컨택센터의 지속적인 확대 구축은 물론,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도 함께 추진해, 향후 자동차 보험업계의 대표주자로서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삼성네트웍스는 차별화 된 IP 기반 통신 기술, 컨택센터 구축 경험 및 고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무기로 기업의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택센터 서비스 제공에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IP컨택센터는 기존에 분리 운영돼 왔던 음성 네트워크와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합함으로써 컨택센터 구축,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제반 비용의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향후 센터의 변경, 확장 등 업그레이드 시에도 보다 적은 비용으로 재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분산된 멀티사이트 컨택센터 구축의 용이성 및 상담인력, 고객정보 등 관련 자원의 효과적인 관리 또한 가능해 높은 업무 효율성 제공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홍보 정혜림과장 02-3415-69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