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05년도 정기분 면허세 부과
울산시는 정기분 면허세를 1월 1일을 과세 기준일로 하여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를 납기로 해 지난 10일 12억1,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과액을 보면 중구 1만785건에 2억2,700만원, 남구 2만4,760건에 5억5,500만원, 동구 8,154건에 1억7,000만원, 북구 7,406건에 1억5,500만원, 울주군은 1만4,538건에 1억600만원 등 총 6만5,643건에 12억1,300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6만4,286건에 11억9000만원에 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면허세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납기 내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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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