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아이콜스 이승훈 사장, 각자대표 사임하고 신지소프트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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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16:09

서울--(뉴스와이어)--UC아이콜스는 이승훈 사장이 각자대표를 사임하고, UC그룹 계열사인 신지소프트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UC아이콜스는 앞으로 박권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UC아이콜스는 이번 인사가 UC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신지소프트를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지소프트를 무선인터넷 대표업체로 성장시킬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진행 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신지소프트 대표이사를 맡게 된 이승훈 사장은 "신지소프트가 보유한 무선인터넷 솔루션 원천 기술인 슈퍼 지넥스를 UC그룹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신지소프트의 우수한 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한편,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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