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 <검은집>이 한국영화시장 부진의 새로운 탈출구가 될 수 있을까? 헐리우드 대작들의 공세에 좀 처럼 기세를 펴지 못하던 한국영화계가 최근 <밀양>의 100만 돌파를 기점으로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오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검은집>은 장르의 특성상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관심을 받아왔고, 예고편, 포스터, 홈페이지 등이 공개되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들이 감지되고 있다.

실체가 드러날수록 인간이라는 존재가 다르게 느껴진다!

처음 로샤잉크반점을 이용한 프로젝트포스터가 공개됐을 때만 하더라도 ‘그들’ 즉, 싸이코패스를 향한 관심은 단선적인 호기심 정도였다. 하지만 점점 드러나는 <검은집>의 실체를 통해 싸이코패스에 대한 호기심은 감당할 수 없는 공포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홈페이지 www.psychopath.co.kr에서는 <검은집>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싸이코패스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최근 공개된 티저예고편, 본예고편 등에 대한 문의가 잦아지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은 무가지를 보다가 우연찮게 <검은집>광고를 봤는데 ‘싸이코패스 진단법’을 체크해보다 더욱 섬뜩해졌다며 색다른 방식의 광고에 대한 찬사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싸이코패스’라는 아이디를 가진 누리꾼은 ‘싸이코패스’라는 존재에 대해 광고를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됐고, 본인 주변에 있는 현실감 있는 공포로 느껴져 기대된다는 말을 남겼다. 게다가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예고편 공개 이벤트에서 5,000여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성원이 이어졌다. 이 중 ‘화이트엔젤’은 “잭 니콜슨의 <샤이닝>이후 최고의 공포영화로 기대된다.” ‘출근길에한잔’은 “한국공포스릴러의 새로운 기대작! 사다코망령이 없는 공포물” 등 본예고편을 통해 일부 공개된 <검은집>의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

한국공포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

한국 공포영화는 지금까지 ‘한’이 서린 억울하고 응어리진 감정의 변형으로 공포를 생산해왔다. 반면 상대적으로 헐리우드의 강점인 성격파 배우들의 캐릭터공포가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황정민이 <검은집>을 선택했고 이를 통해 웰메이드 공포영화이자 색다른 캐릭터 공포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뢰감 가는 배우, 검증 받은 원작,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의 신선함이라는 삼박자를 갖춘데다 치밀한 시나리오까지 한 몫 해 공포스릴러 <검은집>은 오는 6월 21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 것이다.

영화<검은집>은 경찰이 자살로 확인하고 포기한 사망사건을 조사하는 보험사정인 황정민이 사건현장에서 목격한 의문의 살인자 ‘싸이코패스’와 대결하며 빠져드는 전대미문의 공포스릴러로 오는 6월 21일, 관객들에게 <검은집>에 숨겨진 비밀과 소름을 안겨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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