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4대 모델로 ‘강동원–김희’ 커플 기용

뉴스 제공
2005-01-11 09:23
서울--(뉴스와이어)--캐주얼 부문 1위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 house.co.kr)가 제 4대 메인모델로 강동원과 신인 탤런트 김희를 선정했다.

베이직하우스는 강동원-김희 커플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강동원-김희 커플은 3대 모델로 2년간 활약해 왔던 고수-조이진 커플에 이어 4대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베이직하우스는 패션모델 출신 연기자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신세대 패션 아이콘 강동원이 멀티컨셉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회사의 전략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베이직하우스 마케팅 담당 김종원 과장은 “강동원은 모델 출신의 신세대 패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캐주얼 부문 1위 브랜드에 위상에 걸맞는 최고 스타라는 점에서 브랜드 컨셉과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베이직하우스가 년간 2,000 스타일이 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모든 컨셉의 옷들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두 사람이 최적의 모델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제 4대 모델 교체를 기념하여 브로마이드 증정행사를 한다. 1월 13일 전국 베이직하우스 매장에서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대형 강동원 브로마이드 십만 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강동원-김희 커플의 선정을 계기로 베이직하우스의 모델 활동을 했던 연예인들은 반드시 스타로 성장한다는 ‘베이직하우스 모델 신화’가 재연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모델 신화’는 김래원-김민선 커플(2001년)을 비롯, 주진모-장진영(2002년) 커플 등 베이직하우스 런칭 초기 활동했던 모델들이 활동 이후 본격적인 톱스타로 성장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2003년 모델로 선정됐던 조이진 역시 발탁 당시는 무명의 모델이었으나 최근엔 영화 태풍태양 및 드라마 유리화 등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하면서 톱스타로 부상했고, 최근 성인층 공략을 위해 모델로 기용했던 오연수마저 ‘두번째 프로포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는 등 ‘베이직하우스 모델은 반드시 뜬다’라는 공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모델로 기용한 김희 역시 미샤 광고를 통해 원빈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또 다시 베이직하우스 광고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면서 스타로 부상, 베이직하우스 모델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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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컴 성선화 566-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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