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강국을 꿈꾸는 이집트가 카이로 시내에서 20분 떨어진 사막에 대규모의 아랍판 실리콘밸리인 스마트 빌리지를 건설하였다.

이집트는 이곳을 중동 최대 IT 집적단지로 만들기 위해 정통부 관사를 아예 이곳으로 옮겼을 뿐만 아니라 IT의 꽃인 첨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과 함께 이집트 국립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설립했다.

세계 각국에서 이집트의 유전개발권과 IT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IT강국 건설의 강력한 파트너로 한국을 택했다.

‘스마트 빌리지’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경제발전의 토대가 마련된 이집트가 과거 화려했던 제국의 부활을 꿈꾸며 세운 것으로 이집트 내에서는 현재 최고의 국가보안으로 여기는 아랍판 실리콘 밸리이다. 한국정부의 지원과 협력으로 건설된 스마트 빌리지 내부를 이 다큐멘터리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국의 장비지원과 선진기술이전, 자원봉사자들의 무료 IT교육을 통해 정보통신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 산업,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빠르게 IT체제로 전환되는 이집트의 모습을 통해 IT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이 프로그램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황무지 이집트를 IT강국으로 전환시켜준 한국의 기술

이집트가 중동 최고의 IT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사막 한가운데에 대규모로 건설한 아랍판 실리콘 밸리, 스마트 빌리지. 그곳 중심에 이집트 국립소프트웨어개발센터(SECC - Softwear Engineering Competence Center)가 건립됐는데 한국정부의 지원과 기술이전을 통해 아라비아 버전의 첨단 멀티미디어기계인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개발에 성공하였다.

이집트 여성들의 능력계발을 위해 설립된 이집트 여성개발연합 사무실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보접근센터가 있다. 한국 지원으로 구축된 이집트 공업진흥청의 공산품 품질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

이집트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강력한 신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하는 IT분야에서 강력한 파트너 역할을 해주는 한국 정부와 기업에 대한 이집트 정통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 등의 인터뷰와 IT를 통해 확대되는 양국교류와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양국 경제계, 학계 인사들의 의견을 듣는다.

고대 이집트의 수도였던 알렉산드리에서 출생한 클레오파트라 여왕은 이집트를 세계 최고의 문명도시로 만들기 위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희귀도서와 유물들을 끌어모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완성하였다.

당시 ‘헬레니즘 문명의 꽃’이라 불리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불행하게도 서기 645년 사라센 제국의 침공으로 파괴된다. 이집트 정부는 제국의 부활을 꿈꾸며 12년에 걸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복원하였다. 인류문명의 원형과 최첨단 문명을 아우르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중동지역에 최초로 개설된 아인샴스대학의 한국어과는 개설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한국어로 유창하게 토론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1, 2등 하던 최고의 엘리트들이 지원한 아인샴스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미 그곳의 학생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 <마이걸>, <굿바이 솔로>등을 즐겨보고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담당PD 정춘길 ☎ 3475-5124, 011-9247-4583
홍보담당 최정희 ☎ 3475-5056, 016-283-6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