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21세기 금융비전 포럼(의장 : KAIST 금융전문대학원 이규성 교수)은 6월 8일(금) 오전 7시 30분 부터 조선호텔(2층 오키드룸)에서 금융기관 CEO를 대상으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유지창 은행연합회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박병원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의 협회 회장 은행장 증권회사사장 보험회사사장 등 금융권의 CEO들과 금융관련 교수들이 참석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Robert Engle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세계 금융시장의 가변성(Global Financial Volatility)을 규명하고, 위험(Risk/Volatility)이 자산가격(Asset price)과 수익(Return)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장단기 대처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역대 노벨수상자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과 모델을 통하여 Financial Volatility 본질과 예측을 모색하여 왔으며, Robert Engle교수는 ARCH모델(Autoregressive Conditional Hetroskedasticity)을 통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오늘날 Asset pricing과 Portfolio risk평가에 필수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Engle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경제학 및 금융 분야의 계량적 모형과 분석 방법을 바꾸어 놓은 ARCH 모델과 co-integration, high frequency asset return 모형 등으로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03년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그 이후 많은 학자들이 각종 자료와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ARCH모델을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발표자는 오늘날의 투자자들은 미국의 대량재정적자와 국제수지의 적자, 과도한 전쟁비용, 중국의 미국부채 과도한 보유, 국제적인 에너지 가격의 상승, 헷지펀드의 비중확대 등이 글로벌수준에서 금융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발표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호주, 아시아 주요시장의 가변성과 변화의 특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발표자는 기간적 의미에서 단기위험은 리스크가 낮고, 장기위험은 리스크가 높은 리스크의 Term Structure를 제시하면서 이들 장.단기 리스크가 어떤 경로를 통하여 어느 정도로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투자자들의 그 행태와 성향에 따라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도 설명할 것이다.

발표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장기리스크에 대한 견해와 장기대책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즉 장기적인 리스크의 원인으로는 기후변화와 공공연금의 지불불능 상태 등을 예시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모든 나라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UND를 설치하고, 탄소배출에 대한 과세로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해법이 있을 수 있지만, 정치적 경제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금융시장의 리스크에 대한 기본자세는 아래와 같다.

첫째, 어떤 리스크를 감수(TAKE)할 것인가?
둘째, 장기리스크가 장기수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유념해야 할 것이며
셋째, 장기리스크의 감소가 현재의 이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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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 마케팅실 황은정 958-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