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맥스가 후원한 B-Boy팀 리버스 크루, 세계 비보이 대회 ‘R-16’ 우승 기념 축하공연
지난 6월 1,2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R-16 코리아 스파클링’ 본선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세계 14개국의 정상급 16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토너먼스 형식으로 2일에 진행된 크루 배틀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안은 ‘리버스 크루(Rivers Crew)’는 1997년에 창단한 우리나라 최초의 비보이 그룹으로 세계 비보이 대회에 출전해 4차례나 우승한 한국 비보잉 문화 전도사들이다.
이번 시즌, ‘칼로리 없이 맛은 맥스(Max)’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브레이크 댄스라는 주제가 있는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 펩시맥스는 브랜드 특성을 살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R-16’ 대회를 준비하는 ‘리버스 크루’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펩시맥스는 음료 협찬을 비롯한 연습실, 의상제작 등의 후원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펩시맥스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스 크루’의 연습장면을 담은 독점 영상물과 ‘리버스 크루’가 직접 참여, 제작한 펩시맥스 비트박스, 안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R-16’대회 당일에도 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버스 크루 우승 축하공연’에는 리버스 크루의 세계 정상급 비보잉과 배틀, 비트박스 공연 외에도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비보잉 교습, 팬 싸인회 및 기념촬영 등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동차 ‘허머(Hummer)’의 전시와 칼로리 걱정 없이 콜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펩시맥스 시음회를 함께 진행한다.
펩시콜라 마케팅 담당자는 “펩시맥스는 젊은 감각의 역동성을 ‘브레이크 댄스’라는 주제로 표현한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를 기념해 ‘R-16’대회 협찬과 ‘리버스 크루’의 후원을 진행했다”며 “리버스 크루의 우승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하공연이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는 펩시맥스 만의 감각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번 공연의 의의를 밝혔다.
리버스 크루의 펩시맥스 비보잉 공연 영상과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펩시맥스 홈페이지(www.pepsima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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