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강도하 작가가 만든 ‘므이의 초상’ 온오프라인 연재시작

서울--(뉴스와이어)--공포 문학의 대가 이종호 작가와 온라인 스타 만화가 강도하 작가가 공포 영화 <므이>(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빌리픽쳐스, 팝콘필름㈜도너츠미디어/ 감독:김태경)속의 소재인 실존하는 초상화의 전설을 재구성 한 소설 <므이의 초상>을 6월 1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연재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분신사바><이프>의 천재적인 공포소설 작가 이종호, <위대한 캣츠비><로맨스 킬러>의 온라인 스타만화가 강도하
공포 소설 <므이의 초상>으로 완벽한 공포의 전설을 만들어내다!!

장편소설 <유채이동>으로 데뷔한 이종호 작가는 <분신사바><이프>등 주로 사회적 메타포를 공포의 소재로 이용해 주목 받았다. 이후 <분신사바>가 처음 영화로 제작되며, 현재는 <이프><흉가><모녀가> 등이 영화 제작을 기다리며 공포 문학의 독보적인 존재로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므이>의 제작진으로부터 실존하는 ‘므이’의 전설을 듣게 되며 소설<므이의 초상>은 영화 제작단계부터 함께 기획 되었다. 전설 속 저주의 초상화 ‘므이’ 라는 소재에 매력을 느낀 이종호 작가는 베트남 현장을 방문하며 사전 조사를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영화가 개봉되기 전, 영화의 소스가 소설로 만들어져 나오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여기에 이종호 작가가 직접 온라인 스타 만화가 강도하 작가를 삽화 작가로 추천하며 이들의 화려한 만남은 이루어졌다.

온라인 만화가 1세대로 강풀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강도하 작가는 감각적인 그림과 독특한 내러티브 구조로 수많은 팬층을 지닌 스타작가이다. 최근 그의 작품 중 <위대한 캣츠비>가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까지 제작 기획되고 있으며 <로맨스 킬러> 역시 영화제작을 앞두고 있어 이제는 명실 공히 멀티 미디어 작가라 할 수 있다.

공포소설 작가 이종호와 스타 만화가 강도하가 만났다는 점에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설 <므이의 초상>은, 오는 6월 11일부터 온라인 ‘미디어 다음’ 과 오프라인 ‘메트로’를 통해 연재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한다.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전개가 돋보이는 이종호 작가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을 강도하 작가의 소설 <므이의 초상>은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므이>는 1896년 베트남 달랏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풀어서는 안될 초상화의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2007년 여름, 가장 섬뜩하고 기묘한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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