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매장, 통신업계 최초로 우수 디자인(GD) 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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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6-07 10:1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7일, WCDMA 1위 브랜드인 ‘SHOW’매장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GD)’으로 선정돼 우수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우수디자인(GD) 마크를 통신업계 최초로획득한 SHOW 매장은 1년 이상의 디자인 준비기간과 각계 전문가 및 고객 반응을 면밀히 조사하여 구축한 것으로서 금번 GD 마크 획득을 통해 우수성을 공인받게 되었다.

SHOW 매장의 간판은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검정색에 가까운 진회색을 적용하여 주변과의 조화와 차별화를 동시에 꾀하는 한편‘SHOW를 플레이하라’는 개념을 집약시킨 아이콘 모양의 돌출된 플레이버튼 성형물로 독특한 조형미를 표현했다. 특히 신소재인 블랙아웃 시트지를 사용, 야간에는 로고와 플레이버튼의 아이콘에만 조명을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노출과 주목도를 극대화하였다.

SHOW 매장 내부는 브랜드 첨단성을 회색과 흰색 등 무채색을 이용하여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했으며 친근하고 젊은 느낌의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색상으로 사용하여 고객이 편안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었다. 가구와 집기 또한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딱딱하고 정형적인 수직, 수평의 형태가 아니라 완만한 둔각의 비정형적인 구성으로 디자인하여 고객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동통신 매장 본연의 기능적 측면에서도, 접이문 형태의 개방형 구조를 도입하는 등 각 상권과 매장 특성, 대리점주의 판매성향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DIY(Do it yourself)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매뉴얼이 주는 단조로움과 획일성을 탈피하고, 기능적 최적화 및 비용 효율화를 의도하였다.

KTF 비즈전략실장 남규택 전무는 “WCDMA 시장 1위 사업자로서 통화품질, 요금 등 본원적 서비스는 물론 디자인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금번 우수디자인 마크 획득을 계기로 고객들이 SHOW와 마주치는 모든 접점에서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경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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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