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경영이 기업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와 웅진그룹(회장 윤석금, www.woongjin.com)이 손잡고 폐카트리지 회수 및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에 나선다. 웅진그룹으로부터 회수된 HP 폐카트리지의 양에 따라 포인트가 누적되며, 이를 환금한 금액을 연말에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www.dail.org)에 기부,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 양사는 ‘폐카트리지 회수 협약’을 체결하고, 웅진 그룹에서 사용한 모든 폐카트리지를 한국 HP에서 회수할 방침이다 회수한 폐카트리지는 새카트리지는 물론 프린터 부품, 스캐너 케이스, 화분, 단추, 안경케이스 등으로 재활용된다.

양사는 회수한 폐카트리지의 양에 따라 포인트를 누적, 연말에 환금한 금액으로 친환경 쌀을 구입해 다일공동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 한국 HP와 웅진 그룹의 공동 봉사단이 친환경 쌀로 끓인 떡국으로 ‘밥퍼’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업계 리더로써, 친환경 경영의 실천과 더불어 다각적 사회공헌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는 데 주목 받고 있다. 양사는 향후 다일공동체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으로, 환경 보호와 더불어, 사회공헌과 친환경 농산물 구매를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 및 지역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HP의 카트리지 회수 및 재활용 프로그램인 ‘HP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협약은, 고객이 직접 폐카트리지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경영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HP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36개국에서 실행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하드웨어 및 프린트 카트리지를 점보 비행기 600대 이상의 무게에 해당되는 1억 6,400만 파운드(7,400만 kg)이상 재활용해 주목받았다.

웅진 그룹은 2006년 4월 전임직원이 ‘환경경영’을 선포한 후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뉴그린 경영을 통한 글로벌 리더 기업’을 그룹 환경경영 비전으로 내세우고 친환경기업문화 구축, 청정생산과 친환경제품 개발, 친환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네 분야에서 2009년까지의 중장기플랜을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폐카트리지 회수 캠페인도 그 동안 실천해 왔던 음식물 쓰레기 Zero화, 금연 캠페인, 친환경 재생 명함 사용 등의 환경캠페인 일환으로서 전 계열사가 동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웅진그룹은 충남 유구 소재의 유구천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한 '유구천 살리기 운동’을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제 사회공헌 캠페인인 ’캄보디아 우물 파주기’ 등 환경보전과 사회공헌을 매치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웅진그룹 이진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간의 환경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NGO의 효율적 파트너쉽을 통해 친환경경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HP 그룹 이미지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이번 협약이 일반 기업 및 프린터 업계에서 폐카트리지의 재활용을 일반화하는 사례로 자리잡길 원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기업 및 고객이 친 환경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환경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일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갔으면 좋겠고,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가 한층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일공동체 소개

1989년 최일도 목사에 의해 청량리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으로 시작된 다일 공동체는 나눔 운동ㆍ천사 운동ㆍ생명 이음줄 운동ㆍ교정 복지운동을 하고 있는 기독교 사회복지 단체이다.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행려자ㆍ독거노인ㆍ무의탁노인ㆍ알콜중독자 등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고 도시락을 배달해 주며, 천사운동으로 다일 천사병원에서 행려자ㆍ무의탁 노인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해주고, 생명이음줄운동으로 베트남 등 각국에 흩어진 우리 민족을 돕고 북한 동포를 위한 무료 급식을 모색하고 있고, 교정복지운동으로 전국 13개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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