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오늘밤 MBC 100분토론 출연
심상정 의원은 6월항쟁 20주년을 맞아 ‘1987년 6월, 그리고 오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MBC '100분토론‘에 출연, 6월항쟁 20주년이 현재에 주는 의미와 민주화 성과와 한계, 민주화 이후의 새로운 민주주의 운동의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한다.
심상정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6월항쟁 20주년 기념 학술대토론회에서 “87년 이후 처음 10년은 권위주의 잔여세력이, 1997년 IMF이후 10년은 자칭 ‘개혁’세력이 한국사회를 지배했으며 이들은 권위주의 청산이라는 형식적 민주화에 도취돼 실질적 민주화인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오히려 후퇴시켰다”며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향한 새로운 민주혁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의원은 또 “민주화의 최대수혜자인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오히려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참여정부라는 이름 하에 6월항쟁 성과를 일부 386 집단의 권력으로 축소시킴으로써, 아래로부터 민주주의 발전동력을 오히려 억압하고 축소시킨 것이 노무현 정권의 최대 책임“이라며 ”참여정부는 역사의 심판대에 서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밤 11시5분부터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100분토론’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심상정 의원을 비롯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이인영 열린우리당 의원,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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