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와 대구바둑협회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韓·中·日 3개국 5개 도시 130여 명이 참가하는『2007 국제바둑교류전』을 6월 8일부터 이틀간 대구시 중구 서문로2가 덕영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대회 개막식은 6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이번에 참가한 중국의 칭다오(靑島)시 및 닝보(寧波)시,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후쿠오카(福岡)시는 대구시의 자매우호 및 교류도시로 매년 도시별 바둑 교류전을 개최해 왔으며, 특히 대구-후쿠오카 교류전은 민간 차원의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국제바둑교류전으로 1993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대구와 후쿠오카를 오가며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대구시에서 3국의 5개 도시가 한 자리에 모여 대국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가별, 도시별 바둑 수준을 평가해 보고 바둑 스포츠 교류를 통한 민간 차원의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대회의 경기 방식은 5개 도시 선수가 상대 도시의 바둑 수준을 직접하고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풀리그전으로 대국을 펼쳐 도시별 승률이 높은 도시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도시 바둑 대표단의 친선 증진 및 교류전이므로 우승도시에 대한 별도의 상금은 없으며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부대행사로 한국의 저명한 프로 바둑 기사인 서능욱 9단을 초청하여 해외도시 대표단 및 대구시 바둑 애호가들과 “지도다면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최대 하이라이트인 서능욱 9단과 닝보시 감독인 왕이민(王亦民) 프로 7단과 대국도 계획하고 있다.

그 밖에도 바둑대회 종료 후 참가도시 대표들이 친선 바둑을 두고, 바둑 교류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도록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오픈하여 바둑 야간대국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시바둑협회는 2007년 대구국제바둑교류전을 3개국 5개 도시가 매년 순회 개최하여 아시아의 아마추어 바둑인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차기 개최지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참가 도시 대표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우호도시인 대구시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고 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을 수 있도록 시티투어 및 주요시설도 견학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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