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국내 최초 ‘모바일 자키’ 공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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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1-11 10:07
서울--(뉴스와이어)--TV에서는 비디오 자키, 인터넷에서는 웹자키, 그리고 휴대폰에서는 모바일 자키(Mobile Jockey)가 뜬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국내 최초로 무선 인터넷 방송 전문 진행자인 ‘모바일 자키’ 오디션을 실시하고, 최종 선발자에게 해외 연수와 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도전! 핌 글로벌 웨더자키 선발대회’를 시작한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F가 휴대전화 전용 동영상 날씨방송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기상 캐스터인 ‘웨더자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웨더자키는 국내 최초 ‘모바일 자키’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웨더자키는 일본에서 3개월간 세계최대 기상그룹인 웨더뉴스의 기상 캐스터 전문 연수과정을 수료한 후, KTF의 Fimm과 일본 KDDI의 Ez_Channel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날씨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연수기간 성적에 따라 일본 웨더뉴스 입사하여 고정 캐스터로 활약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내년 1월 까지 총 4회에 걸쳐 8~12명의 웨더자키를 선발하는 이번 행사의 1차 대회는 1월 12일(수)부터 1월 25일(화)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후 예선 심사와 이용자 투표로 진행되며 KTF Fimm 사이트(www.fimm.co.kr)에서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TF는 이번 ‘모바일 자키’ 선발 과정을 Fimm과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무선 연동으로 방송하여 고객이 직접 국내 최초 ‘모바일 자키’를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KTF 영상사업팀 전기라 팀장은 “이번 웨더자키 선발을 시작으로 Fimm 주요 서비스별로 모바일 자키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자키가 쌍방향 커뮤니케이터로서 고객 참여형 모바일 서비스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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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업팀 성은미 과장 010-3010-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