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차관은 국제유가와 국제제품가격에 연동되어 최근 석유제품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유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투명한 유가결정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업계의 협력을 당부함
이어 산자부는 석유제품가격 투명화를 위해 6월중 유가모니터링 제도 개정안 마련 등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면서 유사석유제품 유통 방지 등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에 대해 정유5사 대표들은 정유업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수준을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자원개발 지원확대, 고도화시설투자지원, 유류세 합리화 방안 필요성을 건의함
이에 앞서 산자부는 ‘07.6.7(목) 석유협회, 석유유통협회 등 유관기관과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유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국내 석유제품 가격인상 동향 및 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석유제품가격 동향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함
동 회의를 주재한 산자부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은 국내석유제품 가격이 국가경제 및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정유업계의 높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고유가 시대에 석유제품가격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함
이에 대해 점검회의에 참석한 주유소협회 등 업계대표들은 국내 석유제품가격이 기본적으로 외생변수인 국제원유가격 및 국제제품가격에 연동되어 있는 등 국내가격 운용상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공장도가격 하락에도 주유소 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가격 변동을 단기간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이와 같은 현상은 주유소의 재고운용 등에 따른 시차(통상 1~2주 내외)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 금년 1월 대비 5월 국내휘발유가격 인상률(9.0%)은 Dubai 현물가격(24.9%), 국제제품가격(46.1%), 국내세전공장도가격(25.9%) 인상폭에 비해 낮음
고유가에 따른 국민적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향후 업계차원의 원가절감 등을 통해 국내 석유제품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한 경우 소비자단체 등에 국내석유유통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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