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지진해일 성금’ 5천5백만원 전달
30일 오후에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의 소개로 태평양과 함께하게 된 동남아 이주노동자 250여명은 태평양과 함께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PMC프로덕션(대표이사 송승환)의 난타 이벤트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태평양 뷰티지원팀 직원들이 요들송, 마술쇼 등 평소에 갈고 닦은 숨은 재능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장품(라네즈 3종 세트)과 생활용품 선물도 준비했으며, 여성들에게는 메이크업 수정과 포인트 메이크업 시연 및 핸드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위로의 장을 마련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전통음식인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재기차기, 널뛰기, 투호, 줄다리기 등을 함께 나누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태평양 소비자미용연구소 김종일 상무는 “이번 행사가 한국에 거주하는 동남아 근로자들의 노고와 소외감을 한번 더 생각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문화적 이질감에 대한 벽을 무너뜨리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일정
1월 11일 태국 대사관에 2천2백만원(US$ 20,000) 전달
1월 12일 인도네이사 대사관에 3천3백만원(US$ 30,000) 전달
1월 30일 피해지역 이주노동자 위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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