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제1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이어 제2센터 서버보안시스템 사업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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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코스닥 131090
2007-06-10 10:42
서울--(뉴스와이어)--서버보안 전문기업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는 제2 정부통합전산센터의 2단계 전산기반환경 구축 ‘서버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 8일 계약완료하고, 자사의 서버보안솔루션,‘시큐브 TOS(시큐브 토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2센터의 서버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내 서버보안회사가 모두 입찰에 참여하여 지난 3월부터 BMT 및 기술성 평가를 통하여 제품 기능성, 성능 및 안정성 등을 면밀히 검증하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 것이다.

이번 제2센터 SW분리발주사업은 국내 첫 적용사례로써 시험평가 전문기관인 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BMT를 시행하였고, 기술과 가격의 비율을 일반기준인 8:2를 적용하지 않고 기술평가 비율을 높여 9:1로 적용하여 향후 SW분리발주사업의 기반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의 수주요인으로는 ▶ 서버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선도적 역량, ▶ 각종의 보안시스템과의 상호연동 노하우, ▶ 서버보안시스템의 안정화구축 능력 및 자체적인 구축방법론, ▶ 국정원 보안성검토 및 CC인증, GS인증, 신제품(NEP)인증, 세계일류상품, ISO 9001 인증 등 검증된 기술력 ▶ 긴밀한 상호업무협조체계 노하우 등의 핵심역량 보유여부로 파악되는데, 시큐브 홍기융 사장은 “제1센터를 비롯한 대형 데이타센터에서 축적된 전문적인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 사업의 추진방향, 사업성공요소 및 위험요소를 철저히 분석하여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였고, 보안전문인력의 상주지원체계를 통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고품질의 기술지원서비스를 바탕으로 제2센터 서버보안시스템의 구축 및 안정운영 전략을 제시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큐브 홍기융 사장은 “시큐브는 제1센터에 이어 이번 제2센터 서버보안시스템 구축사업까지 대형사업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국내에서 확고한 1위 업체임을 입증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국내 대형사업의 수주 및 구축사례가 최근 세계 5대 은행 중의 하나인 중국 공상은행(ICBC)의 서버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국내 서버보안 1위 업체로서 정보보호에 대한 사명감을 더욱 깊이 느끼며 이러한 사업성과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더욱 인정받는 세계적인 시큐브로 발전해 가겠다.”는 비전을 확고히 하였다.

시큐브는 2000년 초 서버보안(Seucre OS) 전문 보안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세계에서 유일한 독자적 방식의 Secure OS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등록.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SUN, HP, COMPAQ, IBM, LINUX, MS Windows/NT 등 전 플랫폼을 지원하는 서버보안제품을 상용화하여 주요 정부·공공기관의 전자정부구축사업을 비롯한 각종 정보화사업에 참여하여 서버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금융·증권기관, 대학·교육기관 및 국내외 유수 기업체 등에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서버보안 전문업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오며 성장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uve.com

연락처

시큐브 기획부 김 진 이사 02-3470-8550,019-30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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