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시행하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시범노선 유치를 위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시범노선에 대한 사업제안서를 2007. 6. 8일 제출하였다.

전국적으로 5개 광역시·도가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치 도시는 2007. 6. 8. 제안서 접수 후 현지실사 및 평가심사를 거쳐 이달 말 경 최종 확정된다.

시범노선 건설에 따른 총사업비는 연구개발비 790억원과 건설비 3,710억원 등 약 4,500억원으로 보상비를 제외한 건설비 중 20% 이상은 자체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가 구상하고 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역 내 총 6.1km 구간으로, 정거장 6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며 국제공항교통센터, 국제업무지역, 워터파크 및 용유역을 경유하게 된다.

인천시가 제안한 인천 국제공항구역 내 시범노선은 경합을 벌이고 있는 타시도의 어느지역보다도 우수한 지리적 여건과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용지보상 등 시행에 따른 위험이 전혀 없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그야말로 ‘준비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시범노선의 운영목적에도 매우 적합한 지역으로 입출국 국내·외 여객과 환승객, 각종 국제대회와 행사를 통한 홍보가 가능하고 2,300백만 수도권 지역 주민의 접근이 용이하여 자기부상열차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국가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도 국제적 홍보가 매우 중요한데, 인천국제공항은 42개국 142개 도시와 연결되며, 하루 10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인 허브(HUB) 공항으로 지속적 홍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이번 시범노선을 유치하게 되면 용유·무의 관광단지를 연계하는 2단계 사업을 2014년까지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 을왕리 해수욕장을 거치는 9.7㎞ 구간으로 용유·무의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인천공항의 국제업무지역(Ⅱ)과도 연계되어 공항지역 개발을 더욱 촉진시킬 것이다.

또한 3단계 확장사업으로 영종도를 순환하는 37.4㎞ 구간도 계획 중이며, 장기적으로 서울 및 인천의 철도 노선과 연결할 계획이다.

인천시의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물론, 외국인을 상대로 한 투자 유치에도 유리하고, 세계최고 인천국제공항과 첨단기술의 만남으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노선을 유치하게 되면 생산성 유발효과 1조2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천5백억원, 고용창출효과 13,000명 등 인천지역경제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irport city 개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영종구역의 U-city와 조화된 최첨단 미래 교통수단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국제적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확신하고 있다.

그 동안 인천시와 각계 각층에서는 시범노선을 유치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중구지역을 중심으로 2만6천명의 시민서명을 받은데 이어 시의회 및 중구 구의회의 유치지지 결의안 채택, 인천지역 국회의원의 유치서명 등 인천시민 각계 각층에서 열띤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시민과 혼연일체가 되어 반드시 인천 지역에 “도시형 자기부상 열차 실용화 사업 시범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인천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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