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李成春)는 6. 9(토)-6. 10(일) 양일간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전국 대학에서 출전한 60개팀, 총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선거운동은 상시 허용되어야 한다’는 논제로 제3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이 대회는 대학의 토론교육에 대한 진흥을 통해 토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 품격있는 논쟁 문화를 정착시키고, 토론 논제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을 통해 정치제도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과 이해를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대회는 각 2인으로 구성된 2개팀이 논제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거를 밝히고 상대와의 토론을 벌이게 되며 심사를 통해 1개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 토론방식 :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방식(붙임 1참조)

6. 9(토)에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 진출 16팀을 확정하고, 6. 10(일)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게 된다고 밝혔음.

시상내역은 토론대회 대상(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상) 수상팀에게 상장 및 200만원의 장학금 등 입상자에게는 총 7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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