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신장내과 외래환자의 58.4%가 40~60대
또한 2005년 5월 7동 7층 208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개소한 신장센터는 45대의 혈액투석기와 복막투석실, 응급투석실, 쾌적한 환자보호자 대기실 등을 갖춰, 1일 130여명의 환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투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선 헤드셋 시스템 TV 10대를 갖춰 TV를 시청하면서 편안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어 입원 · 외래환자가 신장센터에서 2004년 21,335회(입원환자 3,446회, 외래환자 17,889회), 2005년 21,507회(입원환자 3,727회, 외래환자 17,780회), 2006년 25,775회(입원환자 4,693회, 외래환자 21,082회) 등 2007년 5월 22일까지 총 78,743회 혈액투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센터 개소와 함께 도입한 지속적 신대체 치료기를 이용하여 시급히 혈액투석이 필요하지만 심한 저혈압을 동반한 신부전 환자들에게도 중환자실에서 24시간 지속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2005년 37명, 2006년 93명을 포함 지금까지 총 157명).
김남호 교수는 “고혈압성 신질환, 만성신부전 등이 외래환자의 다수를 차지한 것은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평균수명의 증가로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신장 질환은 증상이나 징후가 매우 다양하고 또한 비특이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신장이 형태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심한 손상이 있을 때까지 증상이 없거나 징후가 경미하여 환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김남호 교수는 “신장질환은 건강진단의 요검사나 혈액검사에서 발견되거나 다른 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신장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인 건강 진단(뇨, 혈액, 초음파검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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