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영남대(총장 우동기)가 8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영남대는 이날 오후, 경산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락원'(신천동)과 '경산시노인복지센터(중방동)'를 찾아 각각 20kg 쌀 5포와 20포를 전달했다.

성락원은 20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며, 경산시노인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재가노인들을 위한 식사배달사업과 독거노인도우미파견사업, 무료급식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25포는 지난달 15일 '영남대 개교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길영 대구경북한국한방산업진흥원장, 김춘중 영남이공대 학장, 김주훈 조선대총장, 익명의 독지가 등이 기탁한 것. 당시 영남대는 개교60주년 생일잔치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방문객들에게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증해 줄 것을 정중히 부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동기(55) 영남대 총장은 “올해 회갑을 맞아 준비한 잔치상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 나누자는 뜻”이라면서 ‘사랑의 쌀’ 전달의 취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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