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눈 각막’ 정밀측정기술, 미국 이어 국내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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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5-01-11 11:15
군포--(뉴스와이어)--“눈” 관련 국내 최고의 안 광학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휴비츠 (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눈”의 각막 표면 형상을 측정하는 방법과 각막 지형을 측정하는 의료기기인 토포그래퍼(Topographer)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눈”의 각막을 측정하는 토포그래퍼는 각막의 등고선을 정밀 측정하는 장비로 기존의 토포그래퍼로는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을 정밀 측정할 수 없어 눈의 진단 및 수술 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본 특허를 통해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의 형상 및 두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학계의 일부를 광섬유 광학계로 구성하여 측정 정밀도 및 수명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각막 지형도를 측정하는 기기(Topographer)는 안과용 진단기기 중에서 시장규모가 연 2억달러 이상으로 시장이 가장 큰 제품으로, 최근에는 자동검안기와 결합된 복합형 제품이 출시 중이며, 당사는 파면 분석 기술을 적용한 각막지형도 내장형 차세대 자동검안기를 현재 개발 중이며 금년말에 개발 완료하여 내년 1/4분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 장비는 세계적으로도 1~2개 일본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기존의 주력 사업분야인 안경점 뿐만 아니라 안과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본 업체 대비 30% 이상의 가격 경쟁력이 있어 자동검안기 매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07년경에는 본 제품으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여 명실공히 세계 자동검안기 3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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