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눈 각막’ 정밀측정기술, 미국 이어 국내특허 취득
휴비츠 관계자는 “”눈”의 각막을 측정하는 토포그래퍼는 각막의 등고선을 정밀 측정하는 장비로 기존의 토포그래퍼로는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을 정밀 측정할 수 없어 눈의 진단 및 수술 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본 특허를 통해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의 형상 및 두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학계의 일부를 광섬유 광학계로 구성하여 측정 정밀도 및 수명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각막 지형도를 측정하는 기기(Topographer)는 안과용 진단기기 중에서 시장규모가 연 2억달러 이상으로 시장이 가장 큰 제품으로, 최근에는 자동검안기와 결합된 복합형 제품이 출시 중이며, 당사는 파면 분석 기술을 적용한 각막지형도 내장형 차세대 자동검안기를 현재 개발 중이며 금년말에 개발 완료하여 내년 1/4분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 장비는 세계적으로도 1~2개 일본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기존의 주력 사업분야인 안경점 뿐만 아니라 안과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본 업체 대비 30% 이상의 가격 경쟁력이 있어 자동검안기 매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07년경에는 본 제품으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여 명실공히 세계 자동검안기 3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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