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스카이데크에서의 와인&아트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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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7-06-11 09: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에서 오는 6월 23일(토요일) 저녁, 세계적으로 드물게 비올라 연주가로 차곡차곡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리차드 용재 오닐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이날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는 ‘와인앤아트@스카이데크’ 행사에 용재 오닐이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면서 이뤄지게 되었는데, 무제한의 와인과 다채로운 바비큐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청년 비올리스트의 선율까지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용재 오닐은 이날 연주할 곡목을 스타일리시하기로 이름난 W 호텔의 스카이데크라는 특별한 공간에 맞춰 선곡을 하고 있다.

‘와인앤아트@스카이데크’ 행사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각지와 칠레를 포함한 신대륙에서 생산된 20여 종의 다양한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연어, 와규비프, 오리고기, 양고기, 해물 등의 바비큐 메뉴와 지중해식 샐러드,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마련된다. W호텔의 4층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야외 테라스, 스카이 데크(Sky Deck)는 쭉 뻗은 한강변과 하늘이 바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장소로, 무엇보다도 초여름 저녁의 상쾌한 바람을 직접 피부로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담동의 자넷오 갤러리에서 마련한 디지털 예술 작품과 설치미술이 함께 전시되어 색다른 경험이 함께 하는 밤이 될 듯 하다. 설치미술가 우혜민의 조명 설치 작업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규모의 독창적이면서도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 와인의 향기와 디지털 아트의 시각효과가 어우러진 가운데 울려퍼질 아름다운 비올라의 선율까지, 오감을 200퍼센트 만족시킬 여름밤의 꿈을 만끽해 보자.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입장료는 120,000원(1인 기준)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가능하면 힐보다는 스니커(운동화류)나 웨지힐(통굽구두)을 신기를 권한다.

일자: 6월 23일 토요일, 19:00~21:30
장소: W 서울 워커힐, 스카이데크(Sky Deck, 4층)
가격: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우천시에는 행사 취소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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