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단장 최정식)은 11일 오전 11시 북구 매곡동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이온질화처리장비 민자출연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온질화처리장비’는 자동차 차체 제작용 금형 표면처리장비로써 금형의 수명을 향상시키고 유해물질 발생이 없는 친환경 첨단장비이며 장비가격은 약 42억원으로 국비 21억원과 민간출연금 21억원으로 자동차부품혁신센터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온질화처리공법은 질화가스를 고전압 이온처리하여 금형표면에 침탄처리함으로써 금형의 내구수명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방법으로 현재 유럽에서 실시중인 공법이다.
지금까지는 금형내구수명 향상을 목적으로 크롬도금을 이용하였으나 최근 EURO V등 선진국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산업환경에서 크롬도금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있어 제약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환경도시를 꿈꾸는 울산인 만큼 무공해 처리공정으로 알려진 이온질화처리공정은 금형의 내구수명을 만족하면서 환경친화적인 장비로 프레스금형 관련업체 경쟁력이 크게 확보될 전망이다.
울산시와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는 “오토밸리사업에 민간기업의 현금이 출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고, “이번 사례를 모델로 향후 더 많은 자동차부품업체가 오토밸리사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출자는 경기도와 경남지역 업체가 참여해 오토밸리사업이 울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 자동차부품혁신센터가 자동차부품 기술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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