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 통해 데이터 센터 관리의 최신 과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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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7-06-11 09:46
서울--(뉴스와이어)--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www.symantec.co.kr)은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 (State of the Data Center Report)’ 제 1호를 통해 전세계 IT 전문가들이 데이터 센터 관리의 복잡성과 함께 심각한 비용 및 인력 제약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지 용량 관리, 가상화, ITIL (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과 같은 기술 및 개념들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는 데이터 센터 관리 부문의 주요 동향이나 관리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포괄적으로 정리하는 시만텍의 새로운 보고서다. 2007년 4월에 진행된 이번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북미,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대형 기업의 총 500명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수의 증가 및 인력 요인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는 데이터 센터 내 복잡성이 심화되고 있는 원인을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시스템 수의 증가에서 찾고 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중 85%가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의 증가가 데이터 센터 복잡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80%의 응답자가 관리 툴의 증가, 72%의 응답자가 운영 시스템 숫자의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74%의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 응답자들은 복잡한 데이터 센터 환경 관리의 가장 큰 걸림돌로 관리 인원의 감소를 지적했다. 더불어, 응답자의 50%가 수작업 오류로 인해 계획되지 않은 데이터 센터 다운타임이 일어나게 된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내 다운타임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애플리케이션, 수작업 및 하드웨어 오류 등이 꼽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중앙 집중화되고 자동화된 툴이 필요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IT 전문가들, 능률적인 통합 프로세스 추구

이번 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의 응답자 중 80%는 관리 툴 수의 증가를 데이터 센터 관리의 큰 과제로 꼽았으며, 이는 통합 및 표준화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해당 보고서의 조사 대상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9개의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56%의 응답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툴을 통합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통합 작업에서 고려할 점으로는 선두 수준의 기능 및 성능, 비용과 통합 플랫폼을 꼽았다.

복잡성을 감소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의 일환으로, 전세계 조사 응답자의 99%가 IT 서비스 관리를 위해 ITIL/ ITSM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중 18%는 이미 ITIL을 도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52%는 현재 도입 중이었다. 이밖에 20%의 응답자는 향후 1년 안에, 그리고 9%의 응답자는 향후 3년 안에 ITIL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IT 관리자들, 데이터 센터 복잡성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접근 시도

ITIL 도입뿐만 아니라, 조사에 응한 IT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이미 도입했거나 앞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스토리지 배분 및 자원 관리 (응답자 중 87%)
· 가상 서버 관리 (응답자 중 80%)
· 스토리지 용량 관리 (응답자 중 68%)
·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응답자 중 68%)
·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응답자 중 64%)

데이터 센터 표준화에 대한 요구 확대

데이터 센터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시만텍은 모든 주요 스토리지 및 서버 하드웨어 플랫폼을 지원하는 단일한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 센터를 표준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데이터 센터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며, 스토리지 및 서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오늘날의 데이터 센터가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포괄적인 보호 및 가용성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예산 축소라는 현실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기종 시스템 및 툴로 인한 복잡성 증가를 막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베리타스 데이터 센터 소프트웨어는 진정한 크로스-플랫폼을 실현하는 업계 유일의 소프트웨어로, 선도적인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관리 및 고가용 솔루션을 통해 모든 주요 운영 시스템, 스토리지 플랫폼, 데이터베이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 복잡성을 해결하는데 있어, 시만텍의 데이터 센터 관리 소프트웨어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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