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장성공장 견학동 2층에 설치한 주류역사관은 150년전 증류식 소주를 만들 때 실제 사용했던 ‘소줏고리’부터 50~60년대 생산했던 항아리 모양의 소주, 가장 최근에 판매중인 ‘잎새주’까지 소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제품 8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 1950년 보해의 창업 이후 생산되었던 매실주, 과실주, 위스키 등 50여점도 연대별로 망라돼 있다.
주류 역사관과 옆에 위치한 ‘잎새주관’, ‘매취순관’, ‘보해복분자관’, ‘매원관’ 등 브랜드별 전시관은 소비자나 바이어들이 각 제품의 특장점과 다양한 종류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돼있다.
또한 견학로에 들어서면 보해 장성공장 내부의 최첨단 생산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역대 보해의 인쇄 광고물도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공장이 위치한 장성군의 관광지 8곳을 안내해 놓아 공장 방문객들에게 보해 뿐만 아니라 장성군을 알리는 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이번 개관을 통해 방문객들이 장성공장의 최첨단 생산시설과 함께 지난 반세기동안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보해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 장성공장 견학은 연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되며(공휴일 제외) 견학 희망일 2주전에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oh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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