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장관: 김영주)는 6.11(월), ‘2007년 여름철 전력수급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였음.

산업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금년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6,150만kW, 공급능력은 지난해에 비해 3.6% 증가한 6,754만kW가 예상되어 600만kW 수준의 충분한 예비전력 확보가 가능함에 따라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는 최대수요의 증가세에 맞춰 적절한 공급능력을 확충함으로써 매년 600만kW 이상의 안정적 예비전력을 확보하여 왔음

산자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용량을 최대한 확대하고 전력수요를 최대한 절감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추진 중

① 공급측면에서는 지난해 보다 236만kW 증가한 총 6,754만k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였는 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청송양수 1,2호기(60만kW), 남제주화력 3,4호기(20만kW), 태안 7호기(50만kW), 당진 7호기(50만kW) 등 총 194만kW의 신규 발전설비를 순차적으로 준공하였고, 금년 내 준공예정인 태안 8호기(50만kW), 당진 8호기(50만kW)의 시운전 출력 100만kW를 적극 활용할 계획. 다만, 고리원전 1호기는 설계수명 만료로 6월부터 가동이 중단됨으로써 58만kW의 공급능력이 감소되었음

② 수요측면에서는 지난해보다 감축목표를 58만kW 상향조정한 총 589만kW의 전력수요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피크 발생 가능성이 높은 7.19-27, 8.6-17(총 16일간) 기간의 전력사용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휴가보수·자율절전 등 지원금제도를 실시하여 총 282만kW의 수요를 절감하고 부하관리기기, 고효율기기 보급을 통하여 총 307만kW의 피크를 절감할 계획. 대국민 전력소비절감 동참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온 매스컴 홍보, No-tie 캠페인 외에도 지난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시작했던 ‘에너지(-), 사랑(+) 캠페인’을 대형 오피스 건물 등으로 확대할 예정

③ 여름철 전기안전 및 정전방지를 위해 노후설비를 적기에 교체하고 주요 전력시설에 대한 24시간 감시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가로등, 신호등, 빗물펌프장 등 수해취약 전기시설 총 95만9천 개소에 대한 집중검점을 실시하고 있음. 특히, 노후 아파트단지 정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년초, 변압기 교체지원금을 kW당 1만6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5월말 기준으로 206개 단지가 변압기 교체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되었음

④ 대규모 전력설비의 동시다발적인 고장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전력의 수준에 따른 단계별 위기대응 조치계획이 마련되어 있으며(위기대응 실무메뉴얼), 직접부하제어, 비상절전제도 등 비상시 동원가능한 수요관리자원을 400만kW 이상 확보할 계획

산업자원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을 위해 7.9-8.31 기간 동안 산자부 내에 ‘전력수급대책본부’(본부장: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 한전에는 ‘비상수급대책본부’(본부장: 한전부사장)를 구성·운영할 계획임

산업자원부 김영주 장관은 6.11(월) 오후,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삼성동)를 방문하여 전력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곧이어 한전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회의’를 주재하여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사,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대책을 보고받음

김영주 장관은 차질없는 전력수급을 위해 각 기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국민 모두가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산업자원부 전력산업팀 김학도 팀장, 양광석 사무관 02-2110-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