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제12회 여성주간 다양한 기념행사 열려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생활속의 평등문화 확산 및 사회적 문제해결에 참여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제12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마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오는 7월 4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가족팀연주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여성발전 유공자와 가족사랑 다자녀 행복가정 시상식이 있게 된다.

또 여성주간 인식확산으로 여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 기간동안 마산시립박물관, 문신미술관, 마산음악관 등 문화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건전한 성문화 인식개선 및 정착을 위해 달빛축제 ‘밤길과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롭자’가 열리고 고령 성매매 여성들의 인생시나리오 만들기 교육 등이 열린다.

여성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주부대학 및 부부대학을 개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강좌, 여성기업인 노동법 특강 등이 개최된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전개를 위해 한 부모가정 행복나누기 가족캠프가 7월말에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여성권익 및 저출산 관련 상식으로 제12회 여성주간 깜짝 퀴즈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정답자 50명을 추첨하여 1인당 재래시장 상품권(2만원 상당) 1매를 지급한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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